
그때는 백수의 길을 걷고 있었고, 뭔가 한 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...
그러던 중 취직이 되었고, 결혼까지 후다닥? 하게 되었다.
사실 연애만 6년 ㅡㅡ;; 기다려준 와이프가 고맙다. ^0^
너무나도 정신이 없었기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다.
그러나 취직과 결혼이라는 2마리의 토끼를 잡게 되었다. ㅎㅎ
늘 신혼의 단잠에 빠져 있다가 이제 다시 블로깅을 한 번 해보려고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.
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지만, 아내와 같이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...
블로그 필명이 '화누n해나' 화누는 나고 해나는 내 아내다.
그런데 해나는 블로깅을 하지않을 기세다. ㅋㅋ
그리고 예전 자료가 좀 있어 그것도 블로깅 할 생각이다.
아 차 블로그 제목 HN's Diary 는 화누와 해나의 약자(HN)를 따서 정했다. ㅎㅎ
2010년 1월 6일 블로깅을 다시 시작한다...
여러분~!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바라는 일 꼭 성취하시고,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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